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버튼 FC/2020-21 시즌/리그 (문단 편집) === 25R VS [[리버풀 FC]] (안필드) 2:0 승 === ||<-3><:>[[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height=50]][br]'''{{{#FFF 2020-21 PL 25R [br]2021. 02. 21.(일) 02:30(UTC+9)}}}'''|| ||<-3><:>'''{{{#410648 안필드 ([[리버풀|{{{#410648 리버풀}}}]])}}}'''|| ||<-3><:>'''{{{#410648 주심: 크리스 카바나흐}}}'''|| ||<-3><:>'''{{{#410648 0명}}}'''||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11bdc4 2%, #FFF 2%, #FFF 5%, #d00027 5%)" [[파일:리버풀 FC 라이버 버드 로고(화이트).svg|height=100]]}}}||<|2><:>'''{{{+5 {{{#410648 0 : 2}}}}}}'''||<:>[[파일:에버튼 FC 로고.svg|height=100]]|| ||<:>'''{{{#FFF 리버풀}}}'''||<:>'''{{{#294488 에버튼}}}'''|| ||<:>'''-'''||<:>[[파일:득점 아이콘.svg|height=20]]||<:>'''3' [[히샤를리송]] (A. [[하메스 로드리게스]])[br]83' [[길피 시구르드손]] (PK)[* [[도미닉 칼버트르윈]]이 획득]'''|| ||<-3><:>'''{{{#FFF Man of the Match: [[히샤를리송|{{{#FFF 히샤를리송}}}]]}}}'''|| ||<-3><:>'''[[https://youtu.be/qtJj9jnqi-w|{{{#FFF 경기 하이라이트}}}]]'''|| 상대는 홈에서 58년 만에 3연패를 당한 리버풀 FC. [[버질 판데이크]]와 [[티아고 알칸타라]]에게 부상을 입혀 이번 시즌을 어렵게 만든 에버튼에게 홈 4연패 만큼은 절대로 허용하고 싶지 않을 리버풀이기에 아주 칼을 갈고 나올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 자체도 쉬운 상대가 아니거니와 풀럼 - 맨시티 - 이번 경기까지 3일 간격으로 일정이 빡빡하게 차있어 체력적인 부담까지 안고 가야 한다. [[에버튼 FC]]는 여전히 희망을 가지고 있는 [[UEFA 유로파 리그]] 출전권 자력 획득권, [[리버풀 FC]]는 [[UEFA 챔피언스 리그]] 자력 출전권 사수라는 막중한 부담을 떠안고 경기를 치르는 만큼 이 경기가 사실상 두 팀의 이번 시즌 농사를 결정짓는 [[단두대 매치]]가 될 가능성도 높다고 할 수 있다. 만약 에버튼이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11년 만의 [[머지사이드 더비]] 승리이며 원정 승리는 무려 22년 만이다. 하지만 풀럼과 맨시티에게 잇따라 덜미를 잡히며 리그 2연패를 하고 있었던 마당이라, '''이 때까지 이 경기에서 에버튼이 이길 거라고 기대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 * 경기 결과 전반 3분만에 하메스의 킬패스를 히샤를리송이 받아 수비를 뚫고 선제골을 넣었다.[* 공교롭게도 이번 시즌 5R 때는 리버풀의 마네가 구디슨 파크에서 3분만에 득점을 기록했었다.] 이번에도 [[오잔 카박]]이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리버풀은 높은 점유율과 전방 압박으로 에버튼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에버튼의 지역 방어는 단단했고, 전반 30분에 [[조던 헨더슨]]이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되면서 상황이 묘해졌다.[* 이 상황에서 [[위르겐 클롭]] 감독은 실소를 금치 못했는데, 리버풀의 상황이 얼마나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지를 보여준 가슴 아픈 장면이었다.] 후반전에도 리버풀은 8:2에 달하는 점유율과 전방 압박으로 동점골을 노렸지만 찾아온 찬스들은 마이클 킨과 홀게이트 등 수비진의 훌륭한 수비로 모두 무산되었다. 오히려 후반 83분, 에버튼의 역습 상황에서 칼버트-르윈이 넘어져 있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에 걸려 넘어지면서 PK가 선언되었고 시구르드손이 키커로 나서서 추가골을 넣었다. 에버튼은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경기를 끝냈다. 에버튼은 이번 경기로 11년 만의, 안필드에서는 22년만의 [[머지사이드 더비]] 승리를 기록했다. 리그 2연패를 끊고 오랜 숙적 리버풀을 잡아내며 유로파리그, 더 나아가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다시금 드높였다. 리버풀은 이번 경기로 1923-24 시즌 이후 98년 만의 홈 4연패를 당하고 말았다. 리버풀에게 버질 판데이크의 존재가 얼마나 컸는지를 보여줬고, 팀의 주장인 조던 헨더슨마저 부상을 당하면서 악재와 악재가 겹치는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버질 판데이크를 부상시킨 조던 픽포드가 선발로 나온 경기에서 무득점 패배까지 당해버렸기에 양 팀 팬들 간의 감정의 골은 더욱 더 깊어질 전망이다. 여담으로 [[에버튼 FC]] 구단은 이 경기의 승리가 확정되자마자 구단 샵에서 판매하는 물건들을 판매용 유니폼을 포함하여 최대 50%까지 세일 행사를 바로 개시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